[2010년 2학기 4차] 보육교사 자격증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자격증에 또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에요~
윤세정 장학생
2011.03.18|조회수 : 2,244
보육교사자격증.. 제 전공 분야와 너무나도 무관하고..원격교육원을 통해 자격증을 수료해본 경험도 없는 제게..원격강의를 통해 자격증을 수료하는 과정도, 과목들도 너무 생소한 환경이였습니다.더군다나.. 3살된 아이와 함께 지내면서 육아와 가정을 돌보면서 과연 내가 잘 해낼수 있을까 의문도 들었구요.
하지만, 결심하고 온라인 수강등록을 하고 학기가 시작되고 학기가 지날수록~\'그래, 하길 잘했어~ 재미도 있고 보람도 있고 좋네~\'라는 생각이 점점 들더라구요.
처음에는 아는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 도움받을 사람 하나 없는 곳에서..어떤것들은 어떤식으로 진행해야 할지 막막한 생각도 들었는데..그건 정말 제 착각이였어요~ 온라인이라는 공간이여서 오히려 제가 일일이 찾아다니고 사람을 만나고 할 필요없이질문게시판이나 원격시스템, 상담전화를 통해 궁금한 점이나 미해결되는 문제들이 있을때,도음을 요청하면 너무나도 친절하게 즉각즉각 처리를 해주시더라구요~
교육원 담당자님들도 교수님이나 조교님들도 든든한 제 지원군이 된듯한 느낌이였거든요~친절하고 자세하게 제 어려움들을 해결해 주셔서 한학기를 진행하는 동안 너무 좋았어요~
매주 올라오는 동영상 강의는 알차고 교수님들의 노련미가 느껴졌고,대학교때 어설펐던 교수님들 강의보다 훨씬 재미나고 집중도 잘되고 좋더라구요~오히려, 내가 이런 원격교육이 아니면 지방에서 이런 교수님 강의를 들을수 있었을까..정말 말씀도 너무 잘하시고 알차다 느끼는 과목도 있었고~실제 육아를 하면서 실생활에서 적용하고 응용할수 있는 부분들도 많아서 너무 좋았어요~
중간, 기말, 토론, 퀴즈, 온라인실습도 교수님마다 배점방식이나 횟수가 틀렸지만..일정내에 해내지 못할 정도로 어렵다거나 힘들지 않았어요~정말 내가 해내야지 할수 있다는 의지만 있으면~이야기원격교육원에서 제공해주는 교안과 교수님 강의와 인터넷 검색 자료들을 통해..무난하게 자격증을 수료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보육교사 자격증을 시작으로 앞으로 다른 자격증에 또 도전해 볼까 생각중이에요~인터넷에 관련 자격증을 검색하면 이런저런 숫한 업체들이 검색되지만..
자격증을 준비할때 어떤업체나 원을 믿고 따라야 할지.. 두려움이 많으실거에요~사실 평생교육원도 아니면서 중간에서 수수료를 챙기고 교육원으로 연결만 해주는 업체들도 있어요..제가 처음에 잘못 알아서 그곳을 통해 수강할뻔 했거든요..
이곳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실제 동영상 강의를 시청하고 모든 교육이 실제로 이루어 지는..또, 친절한 상담과 관리가 이루어지는 믿을수 있는 교육원이더라구요~
강의가 올라오면, 과제가 출제되면, 시험 기간이 되면, 강의가 마감되어가면..성적과 관련된 체크해야할 사항들에 중점을 두어 놓치지 말라고 등록된 핸드폰으로 매번 문자를 넣어주는 시스템도 정말 잘되어 있구요~교육원에서 관리전화도 가끔 미리 주실때도 있어요~ 혹시 잊고 있을까봐 중요한 부분들 체크해주시느라구요~1학기를 마치고 이제 1학기가 더 남았지만~정말 후회없는 선택이였고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