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2학기 3차] 저는 이제 모든 과정을 마치고 학점인정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신선희 장학생
2011.01.20|조회수 : 2,131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모든 과정을 마치고 학점인정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처음 이야기 평생 교육원을 알고 공부를 시작했을 때는 다른 곳보다 많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과제와 토론, 온라인 실습 등 많은 부분을 해야 했거든요..
하지만 수업을 진행하는 동안 이런 생각을 한 제가 많이 부끄러웠습니다.
교수님들의 열정으로 진행되는 수업을 귀에 쏙쏙 들어 왔으며 모르는 것이나 질문이 있으면 게시판을 통하여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럼 바로 바로 조교님이나 교수님이 답을 달아주셨습니다. 그리고 문자를 통하여 시험기간과 토론기간 등 필요한 모든 것을 잊지 않고 챙겨주셨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수업이 모든 끝났을 때는 처음에 힘들겠다는 생각은 이미 사라진지 오래였으며 저에게는 이제 보육교사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이 남아있었습니다.
이제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수강생들이 많을 것입니다. 처음에는 힘들고 따라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곳 이야기평생교육원을 믿고 따라간다면 분명히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동안 정말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좋은 교육원으로 인정받길 바라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