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 수강을 마치며...
박순자 장학생
2011.04.12|조회수 : 1,910
가족들과 정신없이 생활하는라 정신을 바짝차리고 공부했습니다.
돌이아직 지나지 않은 막내를 없고 재우면서 강의를 들었고 시험이나 과제는 주로 밤에 시간을 내서 다음날 새벽까지 했습니다. 사이버의 장점을 십분 활용할수 있어서 좋았구요.
이렇게 한학기 수강을 마치고 나니 그 어렵게 강의들었던것이 참 보람됩니다.
다음학기에 두과목 실습과 3과목 강의를 들으면 사회복지사의 길을 갈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네요.
기대됩니다.
근데 아직 돌도 안된 막내를 어떻게 하고 실습을 받아야 할지 눈 앞이 막막합니다.
어찌 되겠죠.
그동안 즐거웠구요, 참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