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사회복지사가 될 수가 있을까?
송복순 장학생
2011.03.19|조회수 : 2,035
거즘 오십이 다가오는 49세 주부이자 직장을 다니는데, 아이들을 가르치는 일을 하고 있는데 앞으로는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던차에 컴으로 이곳 저곳에 클릭하다가 원격평생교육원에 등록해 강의 듣기 일주일이 되어간답니다.
그런데 처음에 강의 들을 때는 두근두근하더니만 지금은 힘들어진답니다.
다른 분들은 어떻게 잘 견디시고 마치게 되었는지 참으로 대단들 하신다고 생각됩니다.
직장을 끝나고 피곤한 몸을 이끌고 집에 오면 주부이자, 엄마의 자리가 기다리고 있어
일하다보면 밤 늦게나 컴에 앉아서 잠깐동안 강의 듣고 있으면 꾸벅꾸벅하고 있는 저를 발견한답니다. 이대로는 잘 해나갈 자신감이 자꾸 줄어듭니다.
그래도 새롭게 다짐을 해 볼렵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이 있고, 내일이 오면 오늘은 내 기억의 책 속에 있을 것입니다.
그 기억의 책에 다시금 빼곡히 채울 수 있게 노력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지요!!
저한테 화이팅!!!
그리고
지금도 이렇게 공부하시는 여러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