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라도 늦지 않습니다.
김상기 장학생
2011.06.11|조회수 : 1,886
진작 주위에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라 공부하라 해도 들은 척도 안했습니다. 내 나름대로 내 분야에서 최고를 공부를 했고 지금 그 길을 잘 가고 있는데 뭘 또 공부... 그런데 어떤 동기가 있어서 사회복지학을 공부하게 되었는데 처음에는 너무 막막하고 펜을 놓은지 30년이 넘는데 아득하게 느껴짐을 뒤로하고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어럽고 힘들지만 그래도 다시 공부해 보니 지금도 할 수 있다는 작은 자신감이 듭니다. 공부를 함에 있어서 이제라도 늦지 않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열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