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정말 고맙습니다. 그리고 감사 드립니다!
박신규 장학생
2011.07.07|조회수 : 2,000
기말고사가 끝나고 무사히 과목이수를 하였을때 교수님께서 전화로 차분히 설명해 주시
던 그 목소리가 떠오르고 기억이 생생 했습니다.
\"어떠한 방식으로 나의 생각을 다른이와 나누는 일은 굉장히 좋은 일이고, 여기 이야기 평
생교육원에는 나를 위해 들어줄 목소리를 귀기울이는 사람들이 많다.\" 하시며 저의 실수
이자 어쩌면 불만 이기도한 저의 얘길 끝까지 따뜻하게 차분한 목소리로 지도 해주신 교
수님께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교수님 저 신규입니다! 오늘도 전화해 주셔서 \"앞으로 계획들은 차질없이 준비 하였느
냐?\" 말씀해 주시던......
앞으로 저는 교수님을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저는 교수님 언제나 저만의 \"안전\"이라는 생각에 살았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지금 이 순
간에도 반성 하고 있습니다.
교수님 또한 매년, 매시간, 매분, 언제나 학생들을 지도하며 시간을 값지게 쓰는데 눈사
태가 일어난 것처럼의 지난날의 저의 행동과 엄청난 실수를 용서 하여 주십시오.
하지만 세상에서 제일 멋진자는 자기 반성을 인정하고, 사과 할줄 알며, 용서를 구하는
사람이라 배웠습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실수 했습니다! 잘 못 했습니다!
교수님 늘 건강하시고 가끔 목소리 듣고 싶을때 전화 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