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학기 3차] 교재마다 첫장에 진행 일정을 붙여 놓고 공부하였다.
윤철봉 장학생
2012.03.16|조회수 : 2,096
갑자기 장학금을 지급하겠다는 전화를 받고 마음이 즐거웠다.
작년 가을부터 올 2월 초까지 수업을 들으며 과제를 쓰던일이 다시 생각이 났다.
사회복지사로서의 꿈을 가지고 몇군데 사이버 강의를 진행하는 곳을 알 아보다가 이야기를 알게 되었다.
조금 벅찼지만 한학기에 현장 실습을 포함 8과목을 진행하기로 하고 등록을 하였다.
이야기에서 교재를 보내주었고( 모든 사이버 교육원이 교재를 따로 주는 것은 아님), 특히 중간고사, 기말고사 일정과 과제물 제출, 퀴즈등의 진행 날짜를 정리한 프린트물이 인상적이었다.
물론 교육 진행중에 위의 사항을 문자로 알려 주었지만, 교육 진행 전에 전체적인 진행 사항을 알려 주는 것이 시각적으로도 효과가 있었다. 교재마다 첫장에 진행 일정을 붙여 놓고, 공부하였다.
인터넷 강의는 시간 날때마다 돌려 보기도 가능하고 정지 시켜 놓고 교안을 다시 읽어 보며 공부할 수 있어 좋았다. 처음에는 교수님의 교육 내용이 머리 속에 잘 정리 되지 않아 다시 들으면서 시간이 많이 걸렸으나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좋아졌다.
과제물을 제출하기 위해 복지기관에 전화를 하고 이곳 저곳에서 자료를 찾으면서 힘도 들었지만 과목별 내용이 지식으로 정리가 되고 있었다. 과제물이 공부에 큰 도움이 되었던 것이다.
교수님들의 교육이 비교적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진행되었다. 전차시 교안이 홈페이지에 들어 있어서 다운 받아 수업을 진행하기가 쉬 웠다. 사회 복지사 공부하겠다는 분에게 < 이야기 평생 교육원 > 을 권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