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이지연 장학생
2012.04.13|조회수 : 1,889
전 처음에 여기에 들어와 공부할 때 이보람선생님께서 많이 지도를 해주신 덕분에
서스럼없이 알바를 다니면서 공부에 열중할 수가 있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한번 감사드리
지만 고시스쿨에 계시는 이수정샘께서 열심히 지도해주신 덕분아래 공부를 할 수 있게됨
에 감사합니다.
이렇게 두가지 일을 병행하면서 공부도 하며 알바두 하며 공부를 벌써 2년인 세월인
막바지에 오게 되어 너무 기쁘고도 홀가분하다. 앞으로 5과목만 더하면 끝나기 때문이다.
보육교사로 내가 자질이 있는가두 생각해보고 사회복지사로서두 자질이 있는가 생각을
해보면 둘다 적성에 맞는다.
그러나 나는 큰 꿈은 사회복지사이다. 둘째로는 보육교사이다.
내가 미리 어린이집에 가서 실습을 해본결과 또래아이들끼리 어울리기도 하지만
그 반면에 혼자 노는 꼬마친구들이 대부분이었다.
놀다 보면 서로 싸우고 물건을 빼앗구 꼬집고 물고 하는 경향이 많은데다가 엄마 아빠의
안좋은 관계로 한 어린친구가 상처를 많이 받아서 친구들을 날마다 물고 꼬집고 물건을
뺏는 친구를 본 결과 사랑없이 키우려면 애초에 일을 저질르지 말아야 하는데 그런생각을
하면서 이친구에게 나는 따뜻한 사랑을 많이 듬뿍 주었다. 가끔 그 친구가 생각난다.
어케지내는지
사회복지사는 내가 어르신들도 요양사일을 많이 하다보니 어르신들이 눈앞에 많이 아른
거릴때가 많다. 그래서 난 둘다다 적성에 맞는다.
앞으로 훌륭한 보육교사가 되든 사회복지사가 되든 항상 웃는얼굴로 대할것이다.
잘 지켜봐주셔요
샘들에 이런 사랑이 없었다면 전 헤내지 못했을 것입니다. 수고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