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교육의 도장으로서
김태춘 장학생
2012.06.28|조회수 : 1,798
사실 공직자로서 35년간 생활을 마치고 대학강단에 서면서 우연하게도 사회복지학과에 강의를 하게되어 심리상담 강의를 하다보니 사회복지사라는 자격이 있어야 하겠다는생각으로 공부에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런가하면 10여년간 청소년 봉사단체의 임원으로서 현재는 시 지회장으로서 봉사라는 의욕 하나만으로 단체를 이끌다보니 학문적인 뒷바침 없이 봉사활동을 한다는데 한계를 느끼고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한 공부이고 의욕은 충만한데 쉬운일만은 아니었습니다. 다행스럽게도 상담심리학 공부를 해둔것이 많은 도움이 되고, 정구희 선생님이 자상한 안내와 지도로 그냥 그냥 꾸려가는데, 이번학기에는 내게 꼭 필요한 과목들이라서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우리단체 임원들과 주변사람들에게 널리 알려서 여러 사람이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어렵다고 엄살을 떨면서도 열심히 같이 공부하는 모습이 믿음직 스럽습니다.
사실 저는 법학과 경영학, 상담심리학사를 가지고 있고 법학석사입니다. 이번에는 사회복지학사 도전입니다.
재미납니다 여러분들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없이 도전하시길...
이야기 교육원 모든 관계자 여러분들 그리고 열심히 잘 지도하시는 교수님들 감사 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