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1차] 대학 졸업한지 25년만에 시작하는 공부
김미경 장학생
2013.07.01|조회수 : 1,596
지난 12월부터 3월까지 4개월은 참으로 바쁜 나날이었습니다.
대학 졸업한지 25년만에 시작하는 공부라 걱정 반 기대 반으로 시작했는데 차츰 재미도 있고 보람도 느끼며 공부하다보니 벌써 1학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 조사론과 사회복지법제가 다른 과목에 비해 조금 어려웠지만 그 덕분에 강의에 더욱 집중할 수 있었고 그러다보니 더 재밌는 과목이 되었습니다.
특히 사회복지법제 과목은 이명남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덕택에 어렵지 않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강의만 듣는것이아니라 퀴즈, 토론, 과제 그리고 시험까지 치뤄야 한다는 점이 부담이되었으나 토론과 과제 준비를 하면서 많은 지식과 생활에 유익한 정보도 알게되었습니다.
낯선용어들이 많아서 강의전에 교재를 한번 읽어보고 강의를 들으니 훨씬 쉽고 재밌게 강의를 들을수 있었습니다. 엊그제 시작한것 같은데 벌써 1학기를 마치게 되었습니다.
2학기는 강의 밀리지 않고 열심히 들으리라 다짐도 해 봅니다. 열강해주신 교수님들 감사드리고 장학생으로 선정해주신 이야기원격 교육 관계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