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2차]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만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채명희 장학생
2013.07.02|조회수 : 1,753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만난지 어느덧 1년이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하게 된 동기는 아이들을 키우면서 짧게 일할 수 있는 일을 찾던 중 요양보호사라는 직업을 알게 되어 일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요양보호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학원 원장님의 말씀과, 마침 이야기에서 공부하는 언니의 권유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이야기와 함께 하면서 안 하던 공부를 하려니 어렵게 느껴졌던 부분들도 많았지만, 평소 아이를 키우면서 접해왔던 부분들도 많이 있기에 (보육교사관련) 두 가지를 동시에 하였지만, 그래도 나름 긴장도 되면서 하루하루 활기차고 바쁘게 살아가면서 보람을 느꼈습니다.
토론, 과제, 퀴즈, 중간 . 기말시험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일정속에 체계적이고 잘 짜여진 이야기의 학사일정에 맞춰 열심히 따라가다 보니 학점이수 만으로도 영광스러운데, 이렇게 장학생선정 이라는 기쁨을 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수해야 할 과목들이 많이 남아있지만, 지금까지 함께 해 온 이야기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여기에서 안주하지 않고 더욱 더 부지런하고 발전적인 나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