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2차] 내 자신의 아주 작은 부분에서 긍정의 변화가 오고 힐링이 되는 것을 느겼습니다.
심상현 장학생
2013.07.02|조회수 : 2,109
사회복지사 1학기 강의를 마치며...
2013년 올 해를 시작하면서 내 삶의 또 다른 도전을 하고 싶었습니다. 삶의 변화가 필요한 시기였습니다. 도전할 수 있는 새로운 일을 찾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던중 상담관련분야와 복지관련분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무조건 열심히, 최선을 다해서 강의를 들어야지 마음을 먹고 시작하였지만, 생각만큼 잘 되지는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강의가 익숙하지 않아서 힘들었지만 열정으로 버티며 강의를 들었습니다. 토론과 과제 준비도 만만치 않았습니다. 지역도서관의 자료와 인터넷 검색을 통해 정보를 수집하여 토론과 과제 자료를 정리하는 것이 시간이 많이 걸리고, 귀찮고, 힘들었지만, 직접 하나 하나 해결해 가면서 무언가 만족을 느끼게 되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아습니다. 그러면서 점점 강의에 몰입하게 되었고,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새로운 것들을 사회복지사 강의를 통해 얻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가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강의를 통해서 내 자신의 아주 작은 부분에서 긍정의 변화가 오고 힐링이 되는 것을 느겼습니다. 사회복지사 강의는 나에게 새로운 가치관을 보여주었습니다.
그래서 점점 강의가 재미있어지고 공부하는 것이 즐거워졌습니다.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1학기를 마칠 수 있었고,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서의 사회복지사 1학기 강의는 나에게는 삶의 힐링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