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3차] 마치 대학생활을 다시 하는 것처럼 설레임과 걱정으로 시작된 1학기였습니다.
김희정 장학생
2013.07.18|조회수 : 1,576
마치 대학생활을 다시 하는 것처럼 설레임과 걱정으로 시작된 1학기였습니다.
오랫만에 다시 시작하는 공부라서 걱정이 많은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하지만 계약직으로 근무했던 건강가정지원센타의 업무를 경험으로 다소 차이는 있었지만
제가 다시 공부를 시작해보고 싶도록 하는 동기가 되었습니다.
향후 2학기에 공부하게 될 사회복지현장실습에서는 더욱 근무경험이 도움이 많이 될 것이라고 기다하고 있습니다.
공간적인 제약에도 불구하고 열정이 느껴지던 교수님들의 강의와 격려에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인터넷강의를 좀 어색하고 효과에 대해서도 다소 믿음이 적었던 저였지만, 교수님들의 격려와 응원을 받으면서
인터넷강의에 대한 저의 편견을 바꿀수 있었습니다.
또한 교육원의 체계적인 관리가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때에 맞추어 문자와 메일 등으로 일정과 학사관리, 그리고
공지 등 많은 도움을 주셔서 무리없이 학기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 가족들의 응원 또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었습니다. 남편과 아이들이 주말에도 공부에 전념할 수
있도록 많은 배려를 해주었습니다. 사랑하는 가족들이 너무도 소중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남아있는 과정을 잘 마무리하고, 향후 사회복지 분야에 종사하면서도 끊임없이 공부하고 배우는 자세를 잃지
말아야겠다고 다짐해 봅니다. 다시한번 교수님들과 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