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3차] 2학기가 기대돼요 ^^
김지은 장학생
2013.07.09|조회수 : 1,582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로 마음먹기까지 긴 시간을 고민을 했습니다.
직장생활을 하면서 강의, 과제, 시험을 다 통과할 수 있을까?
내가 잘 해낼 수 있을까?
그 의구심이 가장 큰 이유였습니다. 실제로 1학기를 수강하는 동안 직장생활과 더불어
긴 강의와 토론, 과제, 시험을 치는 것은 여간 힘든일이 아니었습니다.
토론을 작성하고서, 시험을 쳐놓고서도 내 자신에 대한 확답이 없는지라
결과에 대한 자신도 없더군요. 바쁜 일정속에서도 행여나 일정을 놓칠까
문자로 일정통보도 해주시고, 자료에 대한 정보도 보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혼자했더라면, 장학생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었을까요? ^^;;
1학기가 끝나면서 한 템포 쉬어간다는 안도감과 함께 곧 개강할 2학기에 대한
걱정도 함께 느낄 찰나, 장학생으로 뽑혔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내가? 정말 내가?
너무나 기뻤습니다. 기쁨과 동시에 2학기에 대한 걱정과 두려움은
어느새 자신감과 기대감으로 바뀌더군요. ^^
곧 개강할 2학기도 열심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겠죠?
물론, 1학기처럼 잘 도와주실테니 걱정안합니다~!!!
무더운 여름이지만 이 시기가 지나면 곡식이 여물고 수확의 계절이 오듯이
우리에게도 곧 자격증을 취득하게 되는 결실의 날이 다가오고 있다고 믿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그리고 도와주신 이야기교육원 모든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