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3차] 직장 생활을 하며 사회복지사 교육과정을 시작할 때
정인채 장학생
2013.07.18|조회수 : 1,656
장학수기 : 정인채
먼저 장학생으로 선발해주신 이야기평생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
직장 생활을 하며 사회복지사 교육과정을 시작할 때 처음에는 일반 인터넷 교육과정처럼 쉽게 생각하고 접근하였는데.
수업내용에 대한 사전지식이 많이 부족하여 학습을 진행하는데 애로가 많았습니다. 결정적으로 중간고사를 보고나니 이렇게 공부해서는 안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픈북 시험이지만 강의만 대충 들은 나로서는 시험시간도 부족하고, 시험이 무지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토론과 과제들도 단순한 이론을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 이론을 토대로 분석하고 내 생각을 정리해야하는 것이기에 힘들게 느껴지는 부분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토론과 과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인터넷도 검색하고, 서점에서 다양한 책을 보는 등, 자료를 찾고 고민하면서 더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운 것 같습니다.
교육원의 조한해 팀장님과 과감한 결단으로 같이 공부를 시작해준 대구보훈병원의 12명의 직장동료 여러분, 그리고 인터넷 강의를 담당하신 교수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