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4차] 사이버 강의라 휴식시간을 자유롭게 가질수 있으니 잘 조절해서 듣는 장점이 좋았습니다.
윤혜성 장학생
2013.08.27|조회수 : 1,819
수강후기
윤혜성
무더운 여름 가운데 시원한 소나기 같은 소식(장학생이 되었다는)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몇 년동안, 봉사활동을 해 오면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한번 해보고 싶었지만, 환경과 여건이
마땅하지 않아서, 쉽게 시작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번 원격이야기 사이버 교육원을 통해
친구와 함께 공부를 시작하게 되어서 여러가지 좋은 경험을 하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혼자 공부하던 것과는 달리, 수시로 안내와 인도를 해주는 선생님으로 인해서 잘
계획된 수업과 시험, 토론,과제를 준비할 수 있었고, 많은 과목으로 지치기 쉬운 상황에서
함께 공부를 시작한 친구들 덕분으로 힘을 낼 수 있었던 일들이 감사합니다. 오랜시간 앉아서 강의를 듣다보면 다리도 붓고 피곤했지만, 사이버 강의라 휴식시간을 자유롭게 가질수 있으니 잘 조절해서 듣는 장점이 좋았습니다.
과제나 토론이 제시되면 A4에 제시된 과제나 토론을 적어서, 서론, 본론, 결론, 형식으로 줄거리를 잡아 보고 정리하면서 배운 것과 새로 알아가는 과정으로 생각하며 ,잘 하지는 못했지만, 사회복지에 대한 정리개념을 학습하는 과정으로 과제를 하니 큰 부담은 줄일 수 있었습니다.
시간제로 하는 일과 살림, 강의 듣기가 만만치는 않았지만, 가족의 격려와 배려 또한 한 학기를 잘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된 계기인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은 힘들었지만, 잘 이끌어주는 안내 에 따라 열심히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이야기 평생 교육원의 시스템과 수고하시는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