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4차] 고민중이신분들께는 고민 말고 시작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김귀주 장학생
2013.08.27|조회수 : 1,662
1학기4차 김귀주 수기입니다.
* 몇 번의 망설임 끝에 사회복지사를 향한 공부의 시작은 쉽지만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일주일동안 들어야 할 과목수가 저의 경우 7과목이었기에 14시간을 컴 앞에 앉아서 강의에 집중해야 했고, 수업 마지막의 생각나누기도 처음엔 쉽지 않았습니다.
토론과 퀴즈 그리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과제들... 익숙하지 않은 단어들로 힘들긴 했지만 같이 시작한 친구들의 격려와 이야기 양미연샘의 도움으로 1학기를 무난하게 마쳤고, 장학생의 영광도 안게 되었습니다.
남은 2학기 공부를 남겨두고 있지만 1학기 공부를 하면서 경험했던 소중한 시간들이 있어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공부를 할까 말까 고민중이신분들께는 고민 말고 시작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15주간의 일정표를 만들고, 각 주의 강의와 과제 및 토론은 그 주에 될 수 있으면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한번 밀리게 되면 힘들어지니까요.. 투자한 시간만큼 돌아올 것입니다. 인터넷 자료보다는 논문이나 책을 보시면 좋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공부하는 과목에 대해 자신도 모르게 지식이 쌓여감을 느낄수 있을겁니다. 생소하던 단어가 귀에 익숙하게 들어오는 느낌 말입니다.
이야기원격교육원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