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학기 5차] 재수강만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송미화 장학생
2013.09.27|조회수 : 1,796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되어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 수강등록을 하고,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선생님이 일정을 정해준대로 사회복지사 과정 8과목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친구가 별로 어렵지 않을거라고 해서 아무런 부담 없이 시작한 공부.
하지만 직장 생활과 공부를 병행하는게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평일엔 회사 생활에 지쳐 공부할 시간이 거의 없었고, 주말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동영상 강의, 과제, 토론, 레포트 등을 하면서 정신없이 1학기 과정이 지나갔습니다.
사회복지학을 처음으로 공부하면서 사회복지학이 여러 학문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법, 심리, 정책 등 많은 지식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강의 중에 인터넷 기사나 사회복지사 일을 하시는 분들의 조언, 토론이나 레포트를 준비함으로써 여러 가지의 사회복지 쟁점에 대해 조사하면서, 저의 생각을 정리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재수강만 하지 말아야지라는 생각으로 시작했지만, 많이 부족한 제가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정말 기쁘고, 1학기 과정 힘들게 공부한 보람이 있는 것 같아 뿌듯합니다.
알기 쉽게 강의를 해준 여러 교수님들과 교육 일정을 친절하게 안내해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에게 감사드립니다.
남은 2학기 과정도 잘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