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학기 1차]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를 거의 마무리 하는 단계에 오게 되었습니다.
홍지수 장학생
2013.10.21|조회수 : 2,432
장학수기 - 이야기 원격 평생교육원/ 홍지수
보육교사와 사회복지사를 거의 마무리 하는 단계에 오게 되었습니다.
보육실습을 나가야 하는 학기라서 준비과정부터 부담이 많았지만, 토론 하나, 과제 하나, 쉽게 쓰지 않고 자료도 많이 찾아보고 나름 열심히 했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부족한 점이 많아 사회복지 실습을 나갈 생각하면 두려움이 앞서지만, 보육실습까지 마친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면 강의를 들으며 공부하는 시간이 좋았던 시간이 아닌가 싶습니다.
주변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보육교사나 사회복지사 자격증은 누구나 그냥 쉽게 따는 것처럼 이야기를 합니다. 하지만 마무리 단계에 있는 지금에 와서 돌이켜 보면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
다만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마무리 한다면 실제 현장에 가서도 나 자신에게 떳떳할 수 있고, 현장의 다른 분들께도 도움이 되는 존재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무언가에 도전 중이신 모든 분들~
파이팅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