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학기 4차] 새로운 도전에 힘이 되어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정철근 장학생
2014.02.05|조회수 : 1,678
작년 가을 몸이 좋지않아 쉬던중에 중단했던 학업을 다시 시작해보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학점은행에 학습자등록을 하면서 현재의 상황과 미래의 진로에 대한 진지한 고민을 했고 사회복지와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했습니다.
첫 학기를 마친 시점에서 저의 느낌은 자신감과 두려움, 성취감과 부담감이 공존하는 느낌입니다. 온라인수업의 편의성이 선택의 요인이 되었지만 생각보다 잘짜여진 시스템을 기반으로 체계적인 수업을 받을 수 있어서 만족스러운면도 있었고 공부를 할수록 만만찮은 분량이 부담으로 다가와서 내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는 정말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2014년 올해는 제 삶에 큰 전환점이 될것입니다. 중요한 한해의 시작점에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장학생선발이라는 기분좋은 응원의 선물을 받을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한 마음입니다. 응원의 힘을 받아서 올해 저의 목표를 모두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다양한 연령대와 다양한 이야기를 가진 학우여러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