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학기 5차] 사회복지사는 아니지만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김수진 장학생
2014.03.12|조회수 : 1,958
사회복지사는 아니지만 사회복지기관에서 일하게 되면서 사회복지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자격증을 따려고 알아보던 중 함께 일하는 선생님의 추천으로 이야기원경평생교육원에서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슨 과목을 어떻게 들어야 할지 잘 모르겠고, 새로운 것을 하려니 막막했습니다. 그래도 담당선생님이 어떤 과목을 들어야 할지 계획을 잘 세워주고 안내도 잘해줘서 수강 신청하는데 어려움은 없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일하면서 공부하는 것이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공부할 시간을 따로 내는 것도 어려웠는데 차츰 적응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강의는 대충해도 되겠지 생각했었는데 과제, 토론, 퀴즈도 있어 강의를 듣는 것 이외에 생각보다 해야 할 것이 많았습니다.
그래도 매주 하나하나 듣다보니 한 학기가 금방 지나가고 벌써 다음 학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일하면서 지나쳤던 부분들이 강의를 들으면서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다음 학기에도 열심히 들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