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2학기 5차] 주어진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을 듣고, 토론과 과제를 해결해
김용훈 장학생
2014.03.12|조회수 : 2,079
주어진 커리큘럼에 맞춰 수업듣고, 토론과 과제를 해결해 나가다 보니 어느 덧 종강에 예기치 않은 장학생이라니요.
지역의 조그만 시민단체에서 활동하면서 사회복지사들을 참 많이 만났습니다.
척박하고 어려운 현장에서도 그들의 열정과 노력은 참으로 빛났습니다.
없는 지역자원을 연계하기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고, 더 뛰어다니는 모습들이
마치 불투명한 한국사회의 등불이 등대의 모습 같았답니다.
그들과 비슷해지고자 사회복지 공부를 하게 되었습니다.
어렴풋이 알던 사회복지의 개념도 명확히 하게 되고,
사회복지사의 수많은 역할을 배우면서 나 역시 이러한 역할들을 수행할 수 있겠구나 했답니다.
원격 강의를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을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런 기회를 얻게 해준 이야기 평생교육원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