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학기 1차] 아는 언니의 권유로 친구와...
강윤미 장학생
2014.07.15|조회수 : 2,040
아는 언니의 권유로 친구와 같이 사회복지사와 전문학사 취득을 위해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만나게 되었고 어느덧 3번의 학기를 보냈습니다.
반 타의에 의해 시작된 사회복지사 공부는 억지로 이끌려 가는 것 같아 마음이 힘들었고 토론과 과제는 사복지사가 되려는 확실한 주관이 없어 갈등도 많이 하였지만 평소 쉽게 넘겨 버릴수 있는 사회복지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였고 다른 학우님들의 생각을 알 수 있었던 같습니다. 그리고 실습과 평소 봉사하던 곳에서 수익나눔으로 신청기관의 심사를 같이 참여하면서 배웠던 사회복지공부가 지역사회에서 많은 곳에서 필요함을 느끼면서 참 잘 선택했음을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전문학사 취득을 동시에 진행해야 했기에 담당상담선생님의 조언으로 보육교사를 진행하게 되었고 영유아의 보육에 있어 부모와 동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보육교사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고 있으며 1년의 사회복지사 공부는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좀 더 계획적으로 토론과 과제를 진행할 수 있었고 시험에 대한 압박감 또한 덜 수 있었고 기대도 하지 않았던 장학생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공부를 하면서 좀 더 일찍 시작하였더라면 하는 생각도 많이 하게 되었지만 지금 이만큼 진행한 것에 감사하며 주위 지인들에게도 좀 더 젊은 나이에 도전하기를 적극 추천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어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 공부를 할 수 있어 감사를 드리며 학습설계와 조언으로 많은 도움을 주신 양미연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