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의 권유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사회복지사 공부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아보던 중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습니다. 담당 선생님을 통해 자세한 교육 일정과 교육 방법 등에 대하여 안내 받았고, 두려움 반, 설렘 반으로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공부를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막막해 하던 저에게 공부 방향을 제시해 주고, 학습 도중 궁금한 점은 바로 확인하고 해결 할 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1학기 동안 일과 병행을 하며 인강, 과제, 토론, 시험 등을 시간에 맞추어 해내는 것은 쉽지 않았지만, 좋은 강의와 교재로 일정에 맞게 차근차근 공부를 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강의를 들으면서 복지에 대한 전반적인 부분을 배우게 되었고, 평상시에는 그냥 지나쳤던 복지 관련 정책, 뉴스, 광고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사회복지사로의 현 복지의 문제점과 앞으로 해 나가야 할 일에 대하여 많은 생각을 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공부를 해나가는 도중 스스로에 대한 고비도 있었지만,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을 믿고, 자신을 믿으며, 주어진 것들을 하나하나 해 나가니 좋은 결과도 있었습니다. 열정적인 강의를 해주신 교수님, 과제.토론.시험 등을 지도해 주신 운영교수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남은 공부도 최선을 다해 하나씩 이루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끝으로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의 담당자 및 관계자 분께도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