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의 저는 안정된 직장생활을 하고 있었지만, 30대에 들어서면서 결혼, 육아등의 이유로 여자이기 때문에 현직장에서 유지될 수 있는 수명은 한정되어 있다고 생각이 문득 들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많은 고민을 하다가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사회복지 공부를 시작했을때는 평소에 관심있는 분야였기에 마냥 즐겁고 재밌었는데, 중간쯤 지나니 과제에.. 시험에.. 토론에.. 정신없는 나날로 힘들고 지칠때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힘들때마다 이야기교육원 교수님들이 응원의 메시지도 남겨주시고, 같은 처지에 학습자님들과 서로 위로해가며 1학기 과정을 이렇게 좋은 결과로 마무리할 수 있엇던 것 같습니다.
아직 모든 과정이 다 끝난게 아니기에 2학기에도 좀 더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여, 사회복지전문인력으로 거듭나길 꿈꿔봅니다. 항상 친절한 답변해주시는 담당선생님과 이야기교육원 선생님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