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 과정을 마치고 난 후, 오랜기간 동안 학업과 거리를 둔 채 지내오던 중 사회복지사 과정을 모집한다는 글을 보고 관심을 갖게 되었고, 여러 기관들이 많았지만 그 중에서 사회복지사 이론 전 과목을 다루고 있고, 상담이 만족스러워서 이야기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사 과정을 수료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한 학기에 최대 8과목까지 수강이 가능하다길래 미리 1학기 때 8과목 끝내 놓으면 2학기 때는 6과목만 수강해도되니 편하겠지라는 생각으로 1학기때 8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는데 강의 수강, 토론, 퀴즈, 과제물, 중간고사, 기말고사까지..
한 과정을 끝내면 또 다른 과정이 진행되는 수 많은 과정들이 쉽지는 않았지만, 각 과목의 교수님들께서 말씀해주신 것들을 빼놓지 않고 경청하며, 강의교재들을 중심으로 열심히 어느 과정 하나 빠뜨리지 않고 꾸준하게 임해온 결과 생각지도 못한 장학생에 선발되었다는 안내를 받게 되었습니다.
처음 강의를 수강한게 약 7개월 전 이였던 것 같은데, 벌써 이론 14과목을 모두 마치고 지금은 실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이야기평생교육원 관계자분들과 교수님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