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를 졸업한지 7년이 넘었고 직장을 다니다가 결혼을 앞두고 앞으로도 전문직으로 할 수 있는 직업을 찾아보다가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친구의 소개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었고 1학기를 마쳤습니다.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병행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학교를 다닐 때는 늘 강의실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인터넷으로 교육과정을 수료하려니 편하기도 하지만 자기 스스로 일정을 계획해야 했기 때문에 부담도 컸습니다.
하지만 교육원에서 강의, 시험 등 중요한 일정에 관하여 문자가 오고 궁금한 사항이 있을 때 전화하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1학기에 8과목을 수료하였고, 매주 1과목당 2개의 강의가 오픈되고, 한 학기에 토론 2회, 과제 1회, 퀴즈 2회, 시험 2회 등 대학교 다닐 때보다 더 빠듯한 일정이 이어졌습니다.
처음 마음가짐과 다르게 중간에 너무 힘들어서 좋은 성적은 기대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에도 장학생으로 선정되었다는 연락을 받고 너무 놀라기도 하고 기뻤습니다.
남은 2학기도 열심히 해서 좋은 성적으로 졸업하고 싶습니다.
앞으로 많은 분들이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을 통해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