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에 대한 관심을 갖고 있을 때에 지인의 소개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구. 이야기원격평생교육원) 사회복지사 강의를 접하게 되었다.
학점은행제는 강의를 듣기만 하면 될 거라는 안일한 생각으로 시작하였으나, 수업을 시작하면서 주어진 일정에 맞추어 강의를 들으면서 직장생활과 가정의 일과 학업을 병행하는 것이 처음에는 쉽지 않았다.
그러나 학습하는 시간을 계획적으로 정하여 수강하면서 학습완료에 대한 부담감은 사라지고 사회복지 수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재미있게 학습하게 되었다.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와 정리된 교안을 통하여 강의내용을 효율적으로 습득하게 되었으며 퀴즈, 중간고사, 기말고사는 이론과 내용을 재정리하는 시간이 되었다.
또한 단편적으로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생각나누기, 토론, 레포트 등으로 사회복지에 대한 이론과 생각을 재정리하여 작성하고 다른 사람들의 의견에 댓글을 적으면서 사회복지 분야의 다양한 사회적 이슈에 대한 생각을 정리하고 나만의 일방향의 서술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다양한 생각을 접하며 양방향의 소통과 개념정리의 시간이 되었다.
직장을 다니면서 수강을 하다보니 힘들기도 했지만 배움의 기쁨과 만족으로 즐겁게 할 수 있었다.
강의수강, 토론, 생각나누기, 퀴즈, 중간고사, 기말고사, 레포트 등 다양한 수업형태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주신 학습플레너 선생님과 사회복지사 담당 교수님들에게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