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원사이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나서 여러 학습사이트를 방문하여 상담도 받아보고 샘플강의도 들어보았습니다. 동영상으로 강의를 듣는 것도 처음이고 학점은행제라는 것도 생소해서 이것저것 알아보던 중에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 광고를 보게 되었습니다. 가격도 타 교육원에 비해 저렴하고 스마트폰으로 강의 수강을 할 수 있어 시간 장소 제약 없이 강의를 들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장원사이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팁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여러 가지 학습방법이 있겠으나 저는 많이 듣는 방법을 선택하였습니다. 우선 집에서 동영상 강의를 집중해서 한번 듣고 이동 중이나 직장에서 시간이 좀 날 때 다운로드 받은 MP3 강의를 1.5배속 정도로 속도 조절을 해서 여러 번 들었습니다. 그리고 강의 교안을 한 번 읽어보는 순서로 평소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시험 전에 요약 부분과 문제풀이에서 나온 개념들을 교안을 찾아가면서 좀 더 중점을 두어서 공부하였습니다.
◈ 장학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사회복지사 공부를 할까 말까 망설이고 있을 때에 10살짜리 아들이 저에게 결정적인 한마디를 해주었습니다. 우리 아들의 의도는 전혀 그런 방향이 아니었습니다만... 할까 말까 망설여질 때는 하는 게 더 낫다고... 초등학생이 된 아들의 공부를 봐주면서 뭔가 나도 내 공부를 시작해 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되었고 지금은 참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직 한 학기가 더 남아있고 실습도 해야 하기에 갈 길이 멀긴 하지만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면서 많은 에너지를 쏟아야 하기에 힘든 부분도 있었지만 그래도 재미있었고 보람이 있었습니다. 교수님들의 강의를 들으면서 과제와 토론을 하면서 인생에 대한 관계에 대한 사회에 대한 통찰력을 갖게 되는 순간들이 참 좋았습니다. 오랜만의 시험이라 부담스럽기도 하고 긴장도 되었지만 뭔가 그렇게 집중해서 열심히 한다는 느낌도 참 좋았던 것 같습니다.
사실 장학생이 되면 좋겠지만 어려울 것이라 생각했는데 뜻밖의 전화를 받게 돼서 참 기쁜 하루가 되었습니다. 다시 힘내서 이번 학기 공부도 열심히 하겠습니다. 그리고 매일 영상으로 뵙게 되는 교수님들에게 감사함을 전하고 싶습니다. 장원의 교수님들은 강의를 참 잘 하시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