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사이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회복지 분야에서 근무를 하다 보니 자격증이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교육기관을 알아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함께 근무하던 동료가 장원사이버평생교육원에서 수업을 듣고 있다고 추천해 주어서 저도 이 기관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비용 부담도 많이 되었는데 픽스딜로 더욱 저렴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픽스딜을 통해 커리큘럼에 대한 고민 없이 필요한 과목만 배울 수 있어서 좋았고, 플래너가 없어서 불편한 점은 없었습니다. 중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문자 및 메일을 받았고, 가끔 궁금한 것이 있어 전화문의를 할 때에도 친절한 안내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장원사이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팁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지난 학기 성적을 보니 과제와 토론 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지 못한 것 같았습니다. 제출 마감 시간에 쫓겨서 하다 보니 그런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고 그래서 이번 학기에는 미리 과제를 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제출 마감일까지 시간적인 여유를 가지고 충분히 과제 및 토론 주제에 대해서 생각하고 많은 자료를 찾아 고민했습니다. 정성을 들이고 시간을 많이 투자한 결과 좋은 성적을 받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장학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지금 사회를 보면, 청년들의 취업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습니다. 그동안 학교에서 배웠던 지식, 고학력, 소위 말하는 스펙만으로는 부족한 시대가 된 것입니다. 어떤 강사가 말하길, 현대는 무한경쟁시대이며 이 시대에 살아남을 수 있는 방법은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그 말을 듣고 정신이 번쩍 들었습니다. 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더 이상 공부는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대학교 졸업했으면 됐지’라고 생각했고 그래서 취업을 한 후에는 일만 하며 그 시간 동안 자기발전을 위한 어떤 것도 하지 않았습니다. 이 무한경쟁시대를 살아가면서 저를 ‘방치’했던 것입니다. 저에 대한 고민과 노력 없이 흘러갔던 그 동안의 시간들이 너무 아깝고 후회되었습니다. 사회복지실습을 하면서 많은 분들을 만나게 되었는데, 그분들은 가정을 꾸리시면서, 현업에 종사하시면서도 자신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계속 도전하고 계셨습니다. 그분들을 보면서 제가 정말 나태했다는 생각이 들었고 더욱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시험, 과제, 토론, 실습 등... 만만치 않은 과정이었지만 지금 그 시간들을 돌이켜 보면 다시 할 수 없는 값진 경험이었고, 학창시절로 돌아간 것 같은 착각도 들었습니다. 배우는 것에 때가 있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 이 사회를 살아가면서 계속해서 배워야 할 것이 많고, 그 중에 저도 무언가 하나를 배우고 해냈다는 사실이 정말 뿌듯합니다. 지금 배우는 것을 망설이고 있는 분이 있다면 과감히 도전하시라고, 자신의 브랜드가치를 높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