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사이버를 선택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사회복지사 과정과 교육원에 대해 자세히 검색하던 중 픽스딜에 대한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크게 매료되었던 부분은 저렴한 수강료와 타 교육원에서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는 시험이나 과제에 도움을 주는 학습플래너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모두가 동일한 조건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학습과정이 어려워도 매우 공정할 것이라는 신뢰감이 들었습니다. ◆장원사이버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팁이라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저는 100%출석, 강의와 토론, 과제를 늦추지 않는데 목표를 두었습니다. 또한 강의 내에 퀴즈문제는 따로 작성해 두어 시험기간에 다시 한 번 풀고, 시험기간에는 모든 과목을 정독하였습니다. 토론과 과제는 자기의견이 많이 들어가야 하며 교수님들의 제시된 사항을 꼭 지켜야 많은 점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장학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수강 초반에 가졌던 마음은 쉽고, 편하게 이수만 하자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래서 강의도 대충 듣고, 시험도 대충 보고, 과제도, 토론도 대충 할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들이 너무 열정적이셨습니다. 사회복지사에 대한 자긍심과 열정들이 강의하시는 모습 속에서 다 보여 주셨고, 조금이라도 수강생들에게 더 가르치시려는 모습들을 보면서 저의 생각이 크게 잘못되었음을 깨달았습니다. 그 이후로 학습에 대한 진지함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중간고사와 토론1차가 지나고 과제물이 게시된 후부터 마음이 많이 바빠졌습니다. 과제물, 토론2차, 기말고사의 간격 차가 너무 촉박하여 심리적인 압박이 너무 컸고, 과제물도 너무 어려웠습니다. 정말이지 과제물은 포기하고 싶었습니다. 그 때 즈음에 사회복지정책론 교수님의 지지와 응원의 글을 보면서 다시 마음을 다잡게 되었고 끝까지 마칠 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알게 되었습니다. 과제물을 마친 후 더 많은 지식의 깊이가 생겼음을. 설렘과 기대 속에 무언가를 시작하지만 시간이 흐르다보면 어려운 과정이 반드시 찾아옵니다. 그 때 자신에 대한 불신과 함께 여러 이유의 변명들과 합리화를 내세우며 포기에 대한 유혹이 커지게 됩니다. 그러나 포기하지 마십시오! 포기하지 않으니 만족할만한 결과를 얻게 되었고 장학수기를 쓰고 있는 제가 현실이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