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학수기를 자유롭게 작성해 주세요.
평소 보육교사나 사회복지사 부분으로 관심만 가지고 있다가 더 늦기전에 한 번 시작이라도 해보자 하는 마음으로 장원을 통하여 사회복지사를 공부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인터넷 강의라는 생각에 조금 안이하게 다가갔으나 막상 시작해보니 강의, 퀴즈, 토론, 과제등 생각보다 해야할 것들이 많았고 이왕 시작한 거 제대로 해내자 마음먹으며 수업에 집중하게 되었습니다. 일정에 맞춰 장원에서 문자나 이메일로 공지를 해주다 보니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었고 강의가 오픈될때마다 늦지않게 수업도 열심히 듣고 토론과 과제를 해결할때는 도서관에 방문하여 관련 책도 읽어보고 자료도 찾아보며 오랜만에 학창시절로 돌아간 느낌으로 진지하게 임하였습니다. 학기를 마치고 생각지않게 좋은 결과도 얻음으로서 자신감도 생기고 강의를 듣고 배우는 시간이 늘어날수록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자고 처음 마음 먹었던 사회복지사로서의 다짐도 더 견고해지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들도 일단 장원과 함께 시작해보세요. 경력단절과 전업주부로서 오는 공허함에서 벗어나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엄마의 모습도 자연스레 보여주며 나도 할 수 있고 해내는구나 하는 성취감도 느낄 수 있을것입니다.